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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직업교육학회 직업교육연구 직업교육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85 - 10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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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이 적절한 진로준비행동을 수반하지 않는 이유가 낮은 구직효능감과 관련된 것인지 탐색하기 위하여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구직효능감의 역할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영남권의 한 광역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3, 4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남․녀 대학생 213명을 대상으로 성별과 학년에 따른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및 구직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고 이들 변인 간의 상호관련성을 분석한 후, 자기효능감 이론의 예측에 기초하여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구직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또한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을 동시에 고려하여 분류한 4개의 진로발달유형 집단에 따라 구직효능감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과 학년에 따른 차이는 구직효능감에서만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간에, 그리고 진로결정수준과 구직효능감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진로준비행동과 구직효능감 간에도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셋째,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구직효능감의 부분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진로결정수준은 진로준비행동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직효능감에 의해 매개되어 진로준비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발달유형 상 진로결정수준이 높지만 진로준비행동이 저조한 학생들은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모두 높은 대학생들이나, 진로결정수준이 낮은 대학생들에 비해 구직효능감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이 높더라도 구직효능감이 충분하지 않을 때 낮은 수준의 진로준비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그들을 위한 진로교육 및 상담에서 진로결정을 촉진하는 개입뿐 아니라 구직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진로준비나 취업을 위한 실제 행동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의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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