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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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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경제학회 사회경제평론 사회경제평론 제19권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83 - 127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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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30년대 대공황의 원인을 둘러싼 통화가설(Friedman and Schwartz, 1963)과 지출가설(Temin, 1976)간의 초기 논쟁에서 시작한다. 이어 대공황을 심화시키고 장기화시킨 주요한 요인으로서 금융적 요인들의 역할에 대한 논의들을 살펴본다. 초기 논쟁에서는 통화량 감소를 가져온 은행 파산과 연방준비제도의 정책적 실패 요인이 주된 주제였다. 그러나 은행위기에 따른 통화량 감소만으로 대공황을 설명하기에는 여러 가지 한계점을 지닌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논의들은 다음 단계로서 통화량 감소에 의한 디플레이션의 불안정한 효과와 신용중개 기능의 붕괴에 주목한다. 이들 논의들을 통하여 금융적 요인에 의한 대공황의 설명들은 실물공황 -> 화폐공황 -> 신용공황이라는 일련의 공황의 전개 과정에 대한 경로들을 보다 상세하게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이들 금융적 요인들은 대공황 동안 은행패닉과 소득간의 인과성에 대해 충분한 실증적 근거를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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