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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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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보험학회 보험학회지 보험학회지 제94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73 - 19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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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우리나라 개인연금상품 가격의 시계열 변화 추이에 대해 고찰하였다. 예정이율과 경험생명표에 대한 정보가 존재하는 1982~2012년에 대해 가상적인 즉시연금상품의 연금지급률(annuity rates)을 추정하였다. 65세 가입자의 연금지급률은 지속적인 경험생명표 개정과 예정이율 인하에 따라 1980년대 이후 크게 하락하였고, 그 결과 연금지급률과 채권수익률 간 격차(즉, 사망률의 상호보조)도 축소되었다. 예정 기초율 변경에 따라 연금가격이 상승해왔는가를 판단하기 위해 연금상품의 재무적 가치(money's worth)도 추정하였다. 할인율에 대한 정보가 존재하는 1999년 이후를 대상으로 국고채수익률곡선과 국민생명표의 생존확률을 적용하면, 재무적 가치는 연금지급률과 달리 2000년대 후반 이후 높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1999~2012년 평균 65세 남자의 재무적 가치는 94.0%로 나타났는데 이는 선진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다. 남자에 비해 연금지급률이 낮은 여자의 재무적 가치(94.3%)가 남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된 것은 여자의 실제 생존확률이 남자보다 높기 때문이다. 연금지급률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연금급여를 실제 수령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연금급여의 현가산출을 위한 할인율은 낮아짐에 따라 재무적 가치는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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