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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16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19 - 13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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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최현배 선생의 학맥을 이은 눈뫼 허웅 선생은 형태론뿐만 아니라 통어론에 있어서도 그 연구 성과가 매우 커서 국어 말본 연구의 큰 지침이 되고 있다. 외솔 선생의 통어론적 성과는 첫째, 월의 밑감으로 낱말, 마디, 이은말을 세우고, 둘째, 월조각들을 으뜸, 딸림, 홀로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셋째, 월조각 상호간의 공존 현상(높임과 말재)을 설명하고, 넷째, 겹월을 이은월, 가진월, 벌린월 들로 분류한 것들이다. 이런 설명은 국어 말본에서 처음으로 제시된 것이다. 이에 대하여 눈뫼 선생은 첫째, 이은말의 얼안을 넓게 잡아 통어론 설명의 간결성을 충족하였고, 둘째, 국어의 월 중심이 풀이말인 것을 밝히고, 외솔의 어찌말을 위치말, 방편말, 견줌말 들로 설정하여 임자말과 동등한 값어치를 부여하였다. 셋째, 월조각 상호간의 관계를 더욱 정밀히 하여 말본상의 특징을 세밀히 하였다. 넷째, 생성론적 짜임새를 중심으로 겹월을 안은 겹월과 이은 겹월로 분류하여 거기에 담겨 있는 말본 정보와 통어론적 제약들을 세밀하게 설명하였다. 외솔 말본이 분류를 중심으로 한 기술 문법적 설명이라고 한다면, 눈뫼 말본은 쪼갬과 짜임새를 중시한 생성론적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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