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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3 - 3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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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무술에 내재된 ‘신화’를 통해 현대의 학문적 경향이 제시하는 인식의 다원성의 문제와 변화양상의 의미를 탐색하고 이를 통해 ‘신화’에 인식적 증거능력을 부여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는 시론(時論)적 연구이다. 지금까지의 한국무술 연구에 있어 ‘신화’를 통한 인식적 접근의 시도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따라서 진리탐구를 위한 인식적 패러다임에 관한 현대의 태도와 한국무술의 철학적 탐색과정과 한국무술에 내재된 신화의 현대적 의미를 파악하여 현대 한국무술 연구의 장에서 인식의 근거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신화’와 ‘철학’은 그 대립적인 특징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의 학문과 문화영역에서 여전히 탐구의 대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한국무술에 관한 철학적 탐구는 동·서양의 특수성의 문제, 이성, 비이성의 문제를 벗어나 양자 모두 진리의 근거로 기능할 수 있는 인식적 전환의 가능성을 부연하는 방향으로의 지향을 모색하고 있음이 감지된다. 이와 같이 이성으로 무장하고 근대를 장악했던 과학주의적 인식에 대한 문제를 극복하려는 노력은 이미 시도되어지고 있는 듯 보인다. 따라서 이제 한국무술의 본질 규명에 있어 ‘전통성’ 강조와 ’과학주의’ 인식으로 비롯된 한계들을 상호부정을 통해 지양하고, 한국무술과 그 본질해명을 위한 노력은 한국무술을 현재에 가치를 두고 새롭게 창출되는 문화현상으로 이해함과 동시에 이분법적 사고를 배제한 수평적 관점을 전제로 ‘신화’를 고려한 인식적 전회(轉回)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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