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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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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26 - 238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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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학문이 되기 위해서는 그 학문적 지식 체계가 이루어져야 하며 체계를 세우기 위하여 탐구내용을 몇 가지로 구분하고 유기적으로 조직해야 한다. 개념추구를 위한 내용조직은 일반학문에서와 같이 본질론, 배경론, 스포츠론, 수행론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나아갈 때 우리의 무도학은 보다 큰 연구의 패러다임의 틀 안에서 국제적 학문으로 크게 발전해 나갈 것이다. 무도가 발전하려면 무도에 대한 지식이 학문적으로 체계화 되고 정리되어야 하며 무도의 지식이학문적으로 체계화되고 정리되려면 무엇보다도 무도교육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 무도교육은 기술교육과 인성교육으로 대별할 수 있다. 기술교육은 체계화된 몸기술일 뿐 아니라 그러한 몸 기술을 이미 익혔거나 익히고자 하는 사람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기술교육의 측면에서 보면 바른 운동의 방법, 스승과 제자의 의사소통의 합리화, 기본기의 형식과 내용이 정립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동양 3국의 대표적인 무도인 유도, 태권도, 우슈가 올림픽 종목과 아시아 경기대회에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는 무도 발전의 계기가 되고 있으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하여 무도의 본질이 상실된 채 경기만을 강조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과정을 중시하는 정신적 면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을 통한 자아실현의 무도 본질적 특성이 나타나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와서 동․서양 스포츠를 막론하고 전통적인 가치 체계의 붕괴로 인한 도덕적 가치의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는 현실에 무도의 완성이 인격의 완성이라는 전제 아래 무도 스포츠를 통한 도덕적 가치 회복으로 새로운 체육 문화체계를 정립할 수 있는 동양 무도 스포츠의 학문적 연구가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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