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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겨레어문학회 겨레어문학 겨레어문학 제48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01 - 4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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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통어론적 구조인 ‘매김법(-ㄴ/ㄹ)#매인이름씨(것)+후행요소(-을, -이다)’가 형태론적 구조로 문법화 되는 과정을 ‘것'의 선․후행요소와의 결합 빈도 변화에 따른 기능 변화와 문법화 기제를 적용하여 설명하였다. ‘것’의 문법화는 재구조화와 융합의 기제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 먼저, 15세기에서 17세기까지의 ‘것’의 분포 환경 확인과 결합 빈도의 변화를 통해 ‘것’ 구조의 재구조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의 문법화 과정을 통해 ‘-ㄴ/ㄹ 것’ 구조가 재구조화되고 융합될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ㄴ걸’, ‘-ㄹ걸’, ‘-ㄹ게’의 문법화 과정을 예로 들어 설명하였는데, ‘-ㄴ걸’과 ‘-ㄹ걸’, ‘ㄹ게’의 재구조화 과정에서도 ‘’의 문법화에서와 마찬가지로 생략이나 음변화가 일어났다. ‘것’의 문법화 요인을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먼저, ‘것’의 이름씨 특성의 약화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것’의 사용 확대가 ‘것’ 구조의 문법화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매김법 ‘-ㄹ’과의 결합 제약과 관련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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