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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겨레어문학회 겨레어문학 겨레어문학 제49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17 - 14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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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한류의 주역 중 하나인 드라마를 대상으로 삼아, 한국 서사문화의 전통이 드라마로 이어짐을 살펴보았다. 서사문화의 전통이 문화적 유전자처럼 작용하여 현대의 드라마로 이어진다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한국인이 선호하는 제재와 서사, 한국인이 그럴듯하다고 여기는 인물 형상화 방식 등이 있으며, 이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에서도 발현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최근 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중심으로, 이 드라마가,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유입된 <선우태자전> 및 이를 소설적으로 변용한 <적성의전>과 상관성이 있음을 밝히는 동시에 이 작품이 전승사의 흐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고찰하였다. 세 작품을 비교한 결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사 구조적인 면에서 상동성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인물 관계 면에서 인물의 이름이나 처지 등은 다르지만 그 서사적 기능은 유사하다. 셋째,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인 주제의 측면에서 세 작품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주제는 같지 않으나 앞선 이야기에 대한 반응과 자기 응답으로서 대화를 이어 나간다는 점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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