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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겨레어문학회 겨레어문학 겨레어문학 제56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87 - 10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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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보조용언이 본용언과 달리 어떻게 문법화 하여 사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논문이다. 그 중 빈도가 높은 ‘가다’, ‘오다’, ‘두다’, ‘버리다’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중세국어에서 사용된 의미를 확인하고 현대국어에서 사용되는 의미를 확인하였다. 현대국어에서는 ‘가다’, ‘오다’가 본용언과 보조용언으로 둘 다 사용되는데 ‘가다’가 본용언으로 사용될 때에는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위치를 옮김’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오다’가 본용언으로 사용될 때에는 ‘화자나 기준점이 되는 쪽으로 위치를 옮김’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가다’가 보조용언으로 사용될 때에는 ‘시간의 흐름이나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기 위한 의미로 사용되었고, ‘오다’가 보조용언의 의미로 쓰일 때에는 ‘어떤 상태나 현상이 변해가고 있음’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가다’, ‘오다’, ‘두다’, ‘버리다’가 보조용언으로 사용되는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 검증 방법을 제시하였다. 본용언에 따라오는 보조용언은 본용언과의 긴밀성이 크다. 그러므로 선행하는 용언의 어미에 ‘-서’를 결합하여 두 용언 사이에 다른 요소의 개입이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선행하는 용언과 후행하는 용언이 둘 다 본용언으로 사용된 경우라면 두 용언의 자리를 바꾸어도 의미에 변화가 없을 것이기에 두 용언의 자리를 교체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보조용언의 의존성을 확인하기 위해 선행하는 용언을 제거하였다. 이 세 가지 방법을 통해 ‘가다’, ‘오다’, ‘두다’, ‘버리다’가 보조용언으로 사용됨을 확인하고 검증 방법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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