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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겨레어문학회 겨레어문학 겨레어문학 제50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03 - 12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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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신문 광고가 본격화된 1896년부터 1996년까지 광고에 사용된 고빈도 명사 어휘의 의미 유형을 나누고, 시대별로 이들 어휘의 분포 양상과 사용 양상을 살펴보았다. 의미 유형에 따른 명사 어휘의 분포 양상을 보면, 사회생활(43.84%) > 사람(23.84%) > 감각 및 인식(22.2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연계나 교육 및 예체능에 관한 어휘의 사용은 상대적으로 미비하다. 의미 유형별 세부 유형을 살펴본 결과, 사회생활과 관련된 의미 유형은 공업(29.03%) > 사회조직(22.58%) > 의약업(16.13%) 순으로 조사되었고, 사람과 관련된 의미 유형은 사람 일반(30.51%) > 생리질병(23.73%) > 건강(18.64%) 순으로 나타났다. 감각 및 인식과 관련된 의미 유형은 시간(47.27%) > 추상(26.36%) > 공간(15.45%) 순으로 나타났다. 시기별로 보면 1기, 4기, 5기, 6기, 7기에는 ‘사회생활’과 관련된 의미 유형이, 2기와 3기에는 사람과 관련된 의미 유형의 명사 어휘의 사용이 집중되었다. 이는 시대 문화적인 상황과 시기별 광고 제품과 상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업과 관련된 명사 어휘 ‘물건, 물품, 상품, 품질’은 시대 변화에 따라 의미의 변화가 있었고, 사람 일반을 지칭하는 명사 어휘에는 통칭의 의미로서 ‘사람, 국민’이 초기 광고 사용되었는데, 이후 소비자를 지칭하는 ‘소비자, 고객’ 등의 사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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