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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화이트헤드연구 화이트헤드연구 제17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35 - 6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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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드 유기체철학의 근본바탕은 20세기 초 양자론과 상대론에 닿는다. 당시의 양자론 중 파동특성과 연계한 기본 진동 개념에 기초한 과정이론의 전개가 특이하다. 당시 아인슈타인, 보어 등이 내세운 여러 이론 골격의 리뷰로써 화이트헤드 이론의 조직을 고찰하며, 새로운 객관적 계량화, 즉 심산(心算)의 전망을 모색한다. 본 논문은 신인초공간의 텐서 특성에 기초한 ‘심산양자철학’의 기술로 시작한다. 신인초공간의 상호작용은 객관적 관측이 불가능한 영의 텐서 상태에서 발생한다고 본다. 하지만 신인초공간의 상호작용들이 텐서의 특성을 가짐을 상정하므로, 그러한 관측불가능의 무한 랭크 텐서들이 부분적으로 관측가능의 벡터들의 공간으로 투사되었을 경우에는 관측가능의 벡터공간을 이루는 심산양자들에 기대를 할 수 있게 된다. 다음, 심산양자들을 위한 텐서의 신인초공간을 이제 ‘현실적 존재’의 화이트헤드 벡터공간과 비교하며, 그의 ‘영원한 객체’들이 관측불가능의 텐서공간에 대응하는 것도 고찰한다. 상기 두 가지 공간의 근본적 차이는 화이트헤드우주 공간개념이 진동에 뿌리를 둔 것에 비하여 심산양자철학의 우주는 진동과 질서를 함께 고찰하는 데에 기반한다. 한편, 폴킹혼의 최근 양자신학이 질적 고찰에 그치는 반면에, 심산양자철학은 계량화를 객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종래의 과학 영역에서도 좀 더 유의미할 것이다. 이러한 객관적 양자화 과정을 위한 일례로 혁명현상과 과학의 임계현상을 함께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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