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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화이트헤드연구 화이트헤드연구 제19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9 - 7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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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김흥수의 하모니즘 미술을 회화사적으로 그리고 화이트헤드의 사건과 대상 개념으로 분석하고 하모니즘에 대한 의미 부여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먼저 영국의 화가 베이컨의 그림과 20세기 시공간 개념을 비교했을 때, 이 비교는 베이컨의 그림이 시공간의 예술적 완성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뉴만의 ‘숭고하고 위대한 인간’이라는 작품과 과학적 사실인 원자와 비교했다. 이 비교가 보여주는 것은 이접적인 현실적 공간의 연접적 공재였으며, 이 연접적 공재에서 양자론의 미술적 완성이라는 사실을 볼 수 있었다. 이 두 그림에서 우리는 20세기의 과학적 내용에 대한 미적 실험의 완성을 볼 수 있었다. 두 작품의 관계가 갖는 의미는 20세기의 시공간 개념과 양자론의 관계와 같다. 화이트헤드 입장에서 볼 때 이 두 그림은 대상이 없는 사건의 파악만을 그린 것이다. 따라서 추상미술을 이해하기 힘든 것이 아니라 이해에 필요한 인지 가능한 대상이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 대상을 그려 넣은 것이 김흥수의 하모니즘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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