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인격교육학회 인격교육 인격교육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67 - 83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의 근간을 이루는 질료-형상론을 4요인설에 비추어 검토하고 그것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메시지를 판독하는 것이다. 그의 형이상학은 질료가 언제나 형상으로 발달해 나간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 발달론의 시원적 선언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그의 4요인설은 현대 교육에서 교사의 역할을 다시 보게 하는 중요한 계기를 우리들에게 제공해준다. 실제 이 글에서는 교사의 역할을 도공과 목수의 비유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이런 도공과 목수의 역할은 4요인설의 관점에서 동력인으로서의 도공과 목수를 말하는 것이다. 이와 동일하게 교사도 교육에서 동력인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질료와 형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설파하는 우리 삶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관점이다. 그는 삶의 의미란 행복 추구에 있다고 믿으며, 행복 추구란 모든 인간이 각자 가지고 있는 질료의 가장 이상적인 형상화에 담겨 있다. 이것이 이른바 엔텔레케이아 이론이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 교육론의 요체는 결국 그의 엔텔레케이아론에 숨겨져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