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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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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응용경제학회 응용경제 응용경제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91 - 132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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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M&A가 재무부실기업을 구조조정하는 수단으로서 유효한지 여부와 인수 및 합병(M&A)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연구한다. 이를 위해 1998년 1월 1일부터 2003년 3월 31일까지 구조조정기업 중에서 M&A를 통하여 정상화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우선 M&A의 구조조정수단 유효성에 관한 분석결과 구조조정대상기업에 대한 투자계약 체결일을 기준으로 공시일 전에는 지속적인 양(+)의 누적초과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M&A방식이 구조조정수단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자발적 구조조정에 관한 공시효과는 개시신청일 기준으로 공시일을 전후하여 음(-)의 누적초과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서 부실기업의 구조조정신청은 파산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정보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구조조정 M&A의 성공요인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업고유특성변수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구조조정수단변수들은 지급수단변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자비율과 인수유형은 유의한 양(+)의 영향을, 채무감면비율과 신주발행 할인비율은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M&A가 부실기업을 구조조정 하는데 유효한 수단으로 입증된 반면 법정관리제도는 기업회생에 신뢰할 만한 수단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부실기업을 구조조정하기 위해서 M&A를 보다 활성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법정관리제도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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