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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무용역사기록학회 무용역사기록학 무용역사기록학 제51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9 - 6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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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사에 있어서 급격한 변화를 가져온 것은 20세기의 포스트모더니즘이며, 경제나 문화상의 변화는 동시대의 정치와 민감하게 반응한다. 무용 역시 전후 시기 변화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포스트모더니즘을 수용해 포스트모던댄스를 형성한 가운데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조망하려는 노력에서 앞선 시대의 정치나 사회적 궤적을 관찰, 분석하는 작업은 필수적이다. 역사적으로 전후 시기에 정치나 사회적 변화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사조가 맞물려 20세기는 큰 전환점의 시기였고 무용에 있어서도 민주적 자각이 확고해졌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우리가 실존하고 있는 21세기를 선도했던 20세기 무용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당시의 정치, 사회적 측면들을 고찰해보고 민주적 성향이 최고조에 달했던 1960·70년대 포스트모던댄스를 연구하여 무용가들이 즉흥이라는 방법론과 민족적, 성적 평등을 통해 어떻게 정치나 사회에 자신들의 민주적 성향을 표명했는지 조명해보는데 있다. 특히 당대에 민주적 성향을 대표했던 실험적 그룹들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반전운동과 극단적 반공주의, 히피로 대표되던 시기를 거쳐 흑인인권운동과 페미니즘이 풍미하던 이 당시에 포스트모던댄스를 주도했던 이들 그룹들은 즉흥을 토대로 다양한 작품들을 제작해 민주적 정신을 확산시켰고 민족적으로나 성적으로 정체성을 인식시키면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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