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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과학회 한국무용과학회지 한국무용과학회지 제31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7 - 3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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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무용전공대학생의 취업의식을 분석하기 위하여 현재 4년제 대학교 무용전공대학생들 382명을 대상으로 표본을 수집하여 빈도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무용전공 결정 동기는 적성에 맞고 취업 전망이 밝다고 생각해서 전공을 선택한 학생들이 많았으며 무용 전공선택에 대하여 대체로 만족하는 학생들이 많은 반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학생들도 많았다. 전공 선택에 대한 불만족 이유는 장래성이나 전망이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과정에 대해 보통정도의 만족도를 보인 반면, 매우 불만족스럽다는 학생들의 비율도 많았다. 교과과정 문제점은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와 일치되는 과목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무용공연 관련 기술 및 기능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을 할 수 있는 교과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또한 예술행정 및 예술경영 분야 진출을 위한 어학, 사무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꾸준히 연구하고 연습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과의 직업 용이성에 대해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많았지만 전혀 용이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학생들도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과 전공에 대해서는 평생직장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직업선택의 이유는 경제적 안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근무의 조건(환경)을 그 다음으로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적인 직업은 전공과 소질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외모 및 신체조건이 좋아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분야는 무용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문화예술 분야 공무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을 위한 자격증을 전혀 보유하지 않은 학생들이 가장 많았으며, 취업준비를 위해 무용관련 실기 학습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는 선배나 동료를 통하거나 교내 취업 보도실을 통해 취득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활동 참여경험은 없는 학생들이 많았으며, 취업이나 진로문제 상담은 친구나 선배에게 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적성 의식은 보통인 학생이 많았으며 전혀 자신의 적성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취업에 대한 자신감은 그저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취업 장애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공실력 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많았고 취업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이유는 취업정보의 부족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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