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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용과학회 한국무용과학회지 한국무용과학회지 제30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37 - 15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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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 무용 비평계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을 모색하기 위해 문예연감을 근거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총 13년간 발행된 3종의 무용전문지(춤, 춤과 사람들, 몸)와 1종의 공연예술지(공연과 리뷰)의 무용비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첫째, 2001년 대비 2011년 무용공연건수는 57.7% 증가하였고, 비평건수도 10.4% 증가하였으나 무용공연건수 대비 비평건수는 13.2%로 오히려 감소하였다. 둘째, 비평문 게재율은 무용전문지「몸」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춤」, 「춤과 사람들」의 순이었으나 3종 월간지의 게재율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계간지인 「공연과 리뷰」는 전체의 11.2%을 차지했다. 「춤과 사람들」, 「몸」,「공연과 리뷰」는 한국무용이 다른 장르에 비해 게재율이 높았으며, 「춤」의 경우는 현대무용이 높은 게재율을 보였다. 셋째, 비평 대상의 장르별 게재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종합공연, 발레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기획공연, 국제교류 내한, 해외공연의 경우 비평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넷째, 4종의 전문지에 비평문을 게재한 비평가는 총 85명이며 그 중 14명의 비평가가 전체 글의 80%를 게재했다. 또한 무용을 전공한 여성비평가의 활약이 주목할 만하다. 다섯째, 비평의 대상이 서울에 집중되어 지역 편중현상이 심각했다. 이상을 종합할 때, 더 많은 공연들이 비평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비평가들의 활발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비평가들은 기록자로서의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비평 대상의 지역 불균형을 개선 할 수 있는 제도의 정비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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