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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29 - 25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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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방송자막을 의사소통의 한 유형으로 보고 KBS 2TV <1박2일>의 자막을 대상으로, 제작진의 역할에 따라 만들어지는 자막의 유형을 분류하여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자막의 재료가 되는 출연자의 발화나 프로그램 진행 정보 등을 나타내는 자막은 재료에 충실하기 때문에 제작진은 대독자와 전달자의 입장에서 자막을 만든다. 반면 제작진의 주관적인 개입이 가미된 자막은 화자나 대변인의 입장에서 만들어진다. 자막의 재료가 되는 출연자의 발화나 프로그램 진행 중심적인 자막을 근원중심자막으로, 시청자의 시선고정을 위해 제작진이 만들어낸 자막을 목표중심자막으로 설정하여 살펴본 결과, 출연자의 음성을 보완하고, 사실과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근원중심자막의 수가 많았지만. 동시에 제작진에 의해 출연자의 심리, 표정, 생각 등 상황 이해와 흥미를 유발하는 자막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프로그램 속의 애매한 상황에서 제작진이 유도한 분위기나 결과를 자막으로 표현하는 것이 시청자들이 내릴 수 있는 다양한 생각들을 제작진의 의도대로 수용하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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