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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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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5 - 3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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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간 종결 어미, 연결 어미, 명사형 어미 등으로 논의되어 온 내포문에서 쓰이는 ‘-ㄴ지’의 범주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고찰한 것이다. 먼저 2장에서 ‘-ㄴ지’의 범주에 대해 살펴본 앞선 연구들을 개관하고 ‘-ㄴ지’의 범주를 달리 규정하고 있는 쟁점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3장에서는 사전에서 ‘-ㄴ지’를 어떻게 기술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그 양상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4장에서는 2장과 3장에서 검토한 것을 바탕으로 ‘-ㄴ지’의 범주에 대한 논의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공시적인 사실에 바탕을 두면서 통시적인 사실을 참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ㄴ지’는 역사적인 발달 과정에서 그 구성이 굳어져 현대에까지 이르고 있으므로 어말 어미임에는 분명하나, 어말 어미 체계 내에서 그 범주가 무엇이라 판단 내리기 힘든 상태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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