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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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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3 - 5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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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현대국어 활용형에 통시적 정보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반영되었으며, 이를 공시적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지를 살피는 데 있다. 국어의 대부분의 음운 현상이 활용형에서 발생하며, 이러한 음운 현상이 활용 패러다임의 규칙성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에서 패러다임의 규칙성에 벗어날 경우 어떠한 처리가 가능한지를 살피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 할 것이다. 몇몇 음운 현상이 형태적 범주에 따라 각각 달리 실현되며, 이 경우 이론적 방식에 따라 그 처리 결과도 달라졌음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개별적 접근 방식이 가진 이론적 문제가 제기되면서 활용형 자체를 어휘부 내의 항목으로 처리하려는 시각이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활용 패러다임이 가진 규칙성이 그리 완벽한 것이 아님을 잘 보여준다. 더불어서 활용형에 반영된 통시적 정보가 패러다임의 규칙성에도 불구하고 공시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이들을 화석형으로 처리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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