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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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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우리말학회 우리말연구 우리말연구 제3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5 - 3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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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안맺음씨끝 ‘-더-’의 문법범주와 기능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더-’의 문법범주가 시제처럼 보이는 것은 통합 순서상 ‘-더-’의 지배 영역 안에 시제범주가 놓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더-’가 통합되면 시제범주는 ‘-더-’의 기능의미에 포섭되기 때문에 중화되는 것으로 보았다. ‘-더-’ 앞에 통합된 ‘-었-: -φ-’는 각각 완료상과 미완료상의 기능의미를 드러내는 것으로 보았다. 이렇게 보아서 ‘-더-’가 미완료의 기능의미를 갖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φ더-’의 ‘-φ-’가 드러내는 기능의미로 보았다. ‘-더-’는 ‘말할이가 인지한 사건에 대해서 발화시에 심리적 거리두기’를 기능의미로 하는 양태(modality)로 보았다. 그리고 ‘-더-’의 기능의미 때문에 여러 가지 제약 현상이 나타나며, 발화상황이나 풀이말의 상(aspect)적 특징에 따라서 여러 가지 기능의미를 드러낼 수 있음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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