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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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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학회 한국문학논총 한국문학논총 제6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53 - 38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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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윤동주의 이른바 ‘서시’의 제목에 대해 원전 비평 작업을 한 것이다. 얻어진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진판 윤동주 자필 시고전집』을 보면, 윤동주의 이른바 ‘서시’에는 제목이 없다. 둘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제1판에 와서 제목을 부여하려는 시도가 나타났다. ‘(序詩)’라 하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부제를 달았다. 하지만 점선을 둘러놓음으로써, 본문의 시들과는 구별했다. 셋째, 제2판에 와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 ‘(序詩)’를 ‘序詩’로 적었으며, 부제와 점선을 없앰으로써, 독립작품으로 인식할 수 있는 소지가 마련되었다. 이 제2판이 나온 이후, 비로소 윤동주 논의에서 이른바 ‘서시’가 거론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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