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학회 한국문학논총 한국문학논총 제58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71 - 292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이주홍이 해방 공간에서 발표한 세 편의 소설 속에서 작가의 이념 전환 양상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조선문학가동맹에 가입하여 왕성한 사회주의 운동을 펼치면서 쓴 「명암」, 「거문고」에서 드러나는 이념과 사회주의 문학단체에서 탈퇴하여 부산으로 내려온 뒤 발표한 「가족」 속에서 드러나는 이념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주홍은 이념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보여주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 글은 이념의 전환 과정에서 발표한 세 편의 소설을 살펴봄으로서 이념 전환의 이유를 그의 작품 속에서 알아보고자 한다. 이주홍이 해방 공간에서의 행적을 뚜렷이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세 편의 작품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그의 이념 전환의 양상을 알아볼 수 있다. 해방 직후에는 사회주의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면서 사회주의 계열의 작품을 발표하지만, 부산으로 내려온 뒤에는 가족 중심의 소설을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명암」에서 「거문고」를 거쳐 「가족」에 이르기까지 짧은 시기동안 발표한 소설들이지만 사회주의 계열의 소설에서 과도기를 거쳐 가족중심주의의 소설을 발표함으로서 그의 이념 전환의 양상을 보여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