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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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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학회 한국문학논총 한국문학논총 제66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11 - 14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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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순의 소설은 탈식민적 페미니즘 서사를 갖춘, 즉 가부장제 여성의 항일저항의식을 드러내기 위한 전략적 작품은 아니다. 그러나 「탄실이와 주영이」, 「손님」, 「나는사랑한다」는 제국주의와 가부장제라는 다중 억압에 저항하는 식민지 여성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특성은 세 작품의 공통점을 통해 작가가 지닌 제국주의 자본에 대한 가치관을 살펴볼 수 있게 하므로 충분히 유의미한 가치를 지닌다. 김탄실과 심삼순은 제국주의 가부장제에서 학생이며 딸이라는 젠더를, 박영옥은 거기에 아내라는 젠더를 더한 인물이다. 이들이 보여주는 공통점은 제국주의 자본과의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의미였다. 본고는 이를 제국주의 자본 활용과 식민지 여성의 교육열, 제국주의 자본 절제와 식민지 여성의 사회참여의식, 제국주의 자본 비판과 식민지 여성의 저항을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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