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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전문학회 고전문학연구 고전문학연구 제40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97 - 23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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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고대로부터 많은 인적인 교류가 있었다. 많은 중국인이 한국으로 왔고, 한국인 역시 전쟁 등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타의에 의하여 중국으로 건너갔다. 이 글에서 특히 주목하는 것은 중국 황실로 들어간 한국의 여성을 형상화한 宮詞이다. 중국의 宮詞에 본격적으로 중국 황실에 들어간 우리나라 여성이 등장하는 것은 元代의 宮詞에서부터이며, 貢女 제도가 폐지되는 永樂帝 때까지 宮詞에서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淸의 황실에도 조선 여성이 있었는데 宮詞는 아니지만 다양한 형태의 문학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이에 따라 이 글에서는 琵琶에 능하였던 元의 宮人 李氏, 元末의 정치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奇皇后를 소재로 한 宮詞를 살폈고, 明代에는 永樂帝의 生母 碽妃, 피리에 능하여 宮詞의 주인공이 된 태종이 賢妃 權氏, 永樂帝와 先德帝의 궁인이 된 韓永矴의 두 딸 등에 대한 문학 작품을 두루 살폈다. 그리고 淸代에는 太宗에게 시집간 懷恩君의 딸, 多爾袞의 계비가 된 義順公主 등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발굴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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