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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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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6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89 - 242 (5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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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정약용이 동물에 대한 어떤 인식을 가졌으며 그것이 시문에 어떻게 형상화되었는지 살펴본 논문이다. 본문에 등장하는 동물은 『與猶堂全書』 시문집에 등장하는 고래(附:솔피), 호랑이(附:승냥이·염소·양·여우·토끼), 파리(附:천리마·용·개미), 쥐(附:고양이·사냥개·참새·여우·기러기·물고기), 원숭이, 뱀(附:매·올빼미, 뱀 비늘·매미 날개), 거미(附:거미줄, 날벌레), 꿩(附:닭, 매, 봉황), 오징어(附:백로), 난새(附:물여우), 올빼미(附:여우·토끼·매), 송충이, 모기, 매미(附:지렁이) 등 35종이다. 중심이 되는 동물을 중심으로 하고, 그 동물과 함께 거론된 동물은 附記하였다. 각 동물에 대한 정약용의 인식은, 시문을 지은 시기와 외적 환경에 따라 각각 다른 양상을 보였다. 대체로 유배이전과 유배기, 해배이후로 나눌 수 있는데, 유배이전과 해배이후에 지은 시문에 나타나는 동물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보편적이고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유배기에 지은 시문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보편적인 속성을 벗어나 복잡다단하게 형상화되었다. 그러므로 본론에서는 정약용이 동물을 통하여 나타내고자한 대상과, 동물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무엇인지 밝히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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