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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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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50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69 - 10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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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5세기 조선의 한문학에 나타난 미학을 조명하기 위한 일환으로 조선의 제7대 임금인 세조의 악장혁신운동과 그 수성의 미학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다. 악장은 모든 행사에 공연되는 가사(詩)·음악(樂)·무용(舞)의 종합예술로서 15세기 조선시대 문학예술의 백미이다. 세조는 조선 건국과 함께 꾸준히 진행되어온 선대 제왕들과 아버지 세종임금이 제작한 악장들이 실제 행사에 쓰이지 못하자 이를 실행하기 위하여 악장을 개혁하는데 공력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그의 악장혁신운동은 황제국을 지향하고 있으며 민족의 정통성과 민족의 진취적 기상이 들어있고, 조선의 자긍심이 들어있다. 그 악장혁신운동의 골격은 樂舞의 제도 정비와 樂譜 및 舞譜의 개혁 및 악기의 구비와 노래가사의 개혁 등이다. 세조의 악장혁신운동은 조선 수성기의 국가적 위상을 정립하였으며 민족의 주체성과 조선정신을 태동시킨 위대한 업적이었다. 그 악장혁신운동의 바탕에는 그의 수성의 미학 이념인 樂道一致의 신유학적 악장관이 깔려있었다. 세조의 악장혁신운동과 守成의 업적들은 대부분 조선 건국의 국시인 유교적 프로파간다로서 호건하며 우아하고 전아한 풍격의 미학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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