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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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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46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43 - 17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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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직을 역임했던 谿谷 張維는 초사를 수용한 여느 재능 있는 문인과 마찬가지로 정치 생활에서 역경을 겪는다. 이는 그가 屈騷를 수용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이다. 계곡의 시에 屈騷관련 작품이 대체로 40여 편이 보인다. 본고는 屈騷에 대한 계곡의 태도 및 굴소 제 요소에 대한 계곡 시에서의 수용양상을 살펴보았다. 초사 등을 무척 애독한 동시에 중국의 典故를 자유자재로 이용했던 계곡의 글재주를 당시 문인들은 ‘通’이라 극찬했다. 계곡이 楚辭 등을 깊이 탐구한 것은 그것의 우수한 요소를 수용하기 위해서였다. 계곡이 보기에 굴원의 인격은 독보적이고 그의 작품은 내용과 형식이 고도로 통일된 예술진품이다. 계곡이 수용한 초사의 요소에는 屈子 등 굴원 名과 離騷 등 초사작품, 그리고 澤畔 등 용어와 芰荷 등 향초를 망라한다. ‘屈原’ 意象에는 고결하고 청직한 인격, 憂國의 정서를 들 수 있고, ‘離騷’ 意象을 통해서는 죄 없이 추방당한 문인들의 시름을 풀고자 했고, ‘澤畔’ 意象은 죄 없이 정계에서 축출당하는 모든 불운이 함축되어 있다. ‘芰荷’ 등 향초 意象에는 주로 스스로의 자아수양에 힘쓴다는 의미가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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