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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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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5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5 - 5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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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년 7월, 趙濈은 吏曹參判으로서 冬至聖節使 겸 謝恩使로 명나라에 갔다. 조즙 사절단은 해로를 경유하고 燕京에 도착하였다. 조즙 일행은 渤海를 경유 登州에서 상륙한 후 육로로 연경에 드디어 도착하였다. 연경에 도착한 후 조즙은 선착한 奏請使 李慶全과 같이 명나라 예부, 병부등 관련 내각에 공문을 올림으로써 仁祖反正의 전말을 해명했고 신왕을 인정할 것도 청하였다. 결국 명나라 조정은 封典을 승낙했고 사신을 조선에 파견해 책봉을 하였다. 조즙은 지은 『癸亥水路朝天錄』은 조선과 명나라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原典資料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에서 통행한 朝貢貿易、封物進貢節次를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조즙의 『燕行酬唱錄』중에 그와 주청사 이경전 일행 등 사신간의 酬唱詩를 수록했고 사행활동, 명나라 사회진상, 나그네의 향수 및 寫景詠物 등 내용을 포함하여 높은 문학적 가치를 지닌 문학작품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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