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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국어교육학회 새국어교육 새국어교육 제116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39 - 36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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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 학습자들이 구어 담화에서 생산해 낸 부정 표현, 특히 단형 부정과 장형 부정이 맥락 안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데에 있다. 지금까지 부정 표현을 맥락 안에서 다룬 연구들은 모어 화자인 한국인들의 말뭉치를 대상으로 한 것이 주를 이루었다. 본고에서는 한국어교육의 대상이 되는 외국인 학습자들의 발화를 대상으로 맥락적인 특성을 분석하여 그 자료를 구축하고 한국어교육에 활용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맥락의 구성 요소들을 상황적 요인, 형식적 요인, 내용적 요인으로 분류하여 설정하고 그에 따라 학습자의 발화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상황적 요인에서는 공적 장면에서, 담화 참여자와의 관계에서는 친밀도가 낮을수록 장형 부정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형식적 요인에서는 담화 유형 중 일상대화에서 그리고 비격식체 사용역에서 단형 부정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내용적 요인에서는 담화 의도나 담화 주제에 따라 장․단형 사용 차이를 보이나 담화 주제보다는 담화 유형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담화 의도에서는 기능에 따라 화용적 오류를 일으킬 수 있는 사용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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