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중앙문화재연구원 중앙고고연구 중앙고고연구 제15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 - 40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구석기 고고학 연구에 있어서 전통적인 연구 성향의 제약을 극복하고 다양성의 탐구를 지향하기 위해 임진-한탄강 유역의 구석기 유물군을 계량적으로 분석, 석기에 반영된 고인류 행위의 역동성을 명료화 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분석 대상은 장산리, 전곡리, 주월리/가월리, 장흥리 유적에서 발견 된 석기군으로서 적절한 절대 연대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석기군마다 고유한 기술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석기군 분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크기라는 점에 착안, 기존의 석기 크기 측정에 있어서 애매모호함을 지적하고 새로운 변수로서 평면크기(P), 입방크기(V), 세장도(P) 등을 산술적으로 계산하여 정의하였다. 구체적인 접근 방법은 탐색적 자료 분석법을 활용한 각 변수들의 계량화로서, 서열배치법에 근거한 네 석기군의 비교가 주요 방법론이다. 분석 결과, 장산리, 전곡리, 가월리, 장흥리의 석기군은 전체 석기의 크기 분포에 따라 각기 다른 유적 형성 과정을 겪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원석으로 활용되는 박편과 소형도구간의 크기 및 세장도 차이를 관찰함으로서, 고인류의 다양한 기술적 선택이 차별적으로 각 석기군에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분석 결과 얻어진 잠정 결론은 기존의 이 지역 구석기의 전통적 서술 방식에 대한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