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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광고PR실학회 광고PR실학연구 광고PR실학연구 제7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99 - 12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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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60년대 강력한 계몽의 수단으로 사용된 뉴스영화 <대한뉴스>와 <문화영화>가 어떻게 프로파간다 전략을 수행하고 정부 PR수단으로 사용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고찰하고자 했다. 일찍이 제3공화국 초기 프로파간다의 도구로서 영화의 중요성을 인지한 군사정부는 정부 공보부처의 역할과 위치를 대폭 강화시켰다. 군사정부는 대부분의 대중 매체를 심리전의 도구로서 활용하기 시작했고, 특히 국립영화제작소는 뉴스영화와 문화영화를 기획하고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대한뉴스>와 <문화영화>는 정부의 직접적인 통제 하에 운영된 정치적 프로파간다 매체로서 일익을 담당했고, 정부는 군사정부의 정통성을 설파하고 정부활동을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설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영화매체 기술을 활용했다. 이 연구는 군사 정권이 당대의 주요 매체였던 영화 흥행공간을 활용한 <대한뉴스>와 <문화영화>가 어떻게 프로파간다 역할을 수행했으며, 어떤 매커니즘을 통해 권력의 정당성 및 국민의 동의를 확보하려 하였는지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동시에 대한뉴스의 역사를 살펴보고, 정부의 프로파간다로서 <대한뉴스>가 전달했던 내용을 검토한다. 또한 대한뉴스가 수용자들에게 생산되고 수용자들에게 전달됐던 뉴스의 의미화 방식의 특징 등을 고찰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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