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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3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53 - 27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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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내 영화계에 700만 관객을 초대한 김한민 감독의『최종병기 활』은 작품 그 자체로도 우수하지만,작품에서 말하는 역사적 배경과 무기체계 또한 역사를 더듬어 보게 하는 흥미로운 요소이다. 영화에서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화살은 편전(片箭)이다.편전은 작은 화살인데,작아서 마치 화살의 한 조각(一片)과 같기도 하거니와,긴 화살을 잘라서만든 것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이 편전은 조선의 최고의 무기라고 일컬어지고 그 성능 면에서도 뛰어났다.이러한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본고에서는영화의 장면을 재조명하면서 역사적 자료로 고증하는 시도를 하였다우리나라에서 활쏘기(弓矢)에 대한 역사시대의 기록은 삼국시대부터 찾을 수있는데,삼국 모두 궁시(弓矢)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그리고 고려시대에 와서도상무에 치중하여 국왕은 때때로 친히 개경에 있는 장교들의 사어(射御)를 검열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과거제도와 전쟁무기로 활용되었다. 이렇게 활과 가까이 한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서 편전은 고려 공민왕의 전투기록에 처음 등장하고 편전의 발사원리가 쇠뇌의 그것과 유사한 점과 고려시대 장인 중 노통부장이라는 명칭을 통해 편전이 고려시대 때부터 기원되었음을 알 수있다.병자호란 이후에는 효종의 북벌운동으로 당시 화포에 밀려 재래식 무기로치부됐던 궁술에 대한 가치가 재평가되어 궁술이 일정한 군사적 기능을 수행하였다.이런 와중에 영화에 등장한 편전에 대한 규격이 정의되고 자괄편전,무익편전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면서 성능이 개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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