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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38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25 - 15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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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은 스탈린이 지도하고 마오쩌둥이 조선족 부대 및 중국군을 지원하였으며 김일성이 개전을 주도하였다.중국이 북한으로 전환시킨 조선족 부대는 제2차 국공내전에 참전하여 공산주의 이념으로 무장되고 실전경험을 가지고 있는 병력이었다.실제 남·북한 간의 군사력 균형은 조선족 부대의 북한군편입으로 북한으로 기울어졌다.하지만 지금까지 조선족 부대가 북한군에 편입된 이후 6·25전쟁에서 이들이 수행한 역할을 연구한 성과는 거의 없었다.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북한군으로 편입된 조선족 부대가 6·25전쟁 초기 수행한 군사작전을 분석하는데 있다. 선제타격계획을 6·25전쟁의 작전적 수준에서 보면,조선족 부대의 군사작전은 크게 4가지의 특징이 있다.첫째,북한은 전투경험이 풍부한 조선족 부대를통합하지 않고 분산시켰다.둘째,전쟁초기 한국군이 침투 공간이 없는 방어를수행하여 조선족 부대의 공격작전은 중국대륙에서의 작전환경과 달랐다.셋째,조선족 부대의 임무는 입북시기와 관련성이 없다.넷째,조선족 부대는 총참모부내에서 다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북한군이 언급하는 포위전 관점에서 서울포위전은 ‘선돌파 후포위’개념으로한국군을 격멸하기 위하여 먼저 돌파 후,한국군 퇴로를 차단한 후 포위 섬멸하고자 하였다.대전포위전은 ‘선포위 후돌파’개념으로 미군을 격멸하기 위하여 먼저 퇴로를 차단한 후 정면의 미군을 돌파하여 포위 ·압축 섬멸시킨 사례이다.중국대륙에서 비선형전을 주로 수행한 조선족 부대는 서울포위전보다는대전포위전이 그들에게 익숙한 전장환경이었고 우회,침투,차단,매복 등 그들의 전투경험을 전술적 수준에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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