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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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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부산고고학연구회 고고광장 고고광장 제2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5 - 7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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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청유갈채자기 자료를 정리하고 형식학적 분석을 통해 시·공간적 분포특징을 살펴보았다. 청유갈채자기는 동한만기 호남 상음요와 절강 무주요에서 가장 먼저 출현한다. 한대부터 서진시기까지의 청유갈채자기는 점채의 모양에 따라 4개의 형식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를 기초로 하여 6개의 지역 즉, 절강, 남경, 강서, 호북-중경, 호남과 광동-광서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청유갈채자기의 출현 시기는 지역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남경과 강서지역에서는 삼국시기 조기에 출현한다. 특히 남경에서는 유하채회자기를 소성하였고 이는 서진 조기 이후가 되면 더 이상 확인되지 않는다. 호북-중경에서는 삼국 만기부터 청유갈채자기를 소성하기시작하며, 광동-광서 지역은 가장 늦은 서진 중기가 되어야 비로소 출현한다. 청유갈채자기가출토된 무덤 등급은 매우 높은 편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한 무덤에 한 점만 부장되고, 부장 위치 또한 특별한 규칙성을 보이지 않는다. 동진남조 시기가 되면 청유갈채자기의 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분포범위 또한 전기에 비해 넓어진다. 출토되는 기형은 당시의 단색 자기의 변천과 궤를 같이 하지만, 청유갈채자기는 일상생활기 위주로 전용 명기는 거의 확인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동오서진 시기부터 동진남조 시기의 청유갈채자기는 “뚜렷한 지역성에서 생산의집중화와 장식의 다양화”로 변화했다고 할 수 있다. 청유갈채자기는 네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동한만기부터 삼국시기(초기 소성기), 서진시기(확산기), 동진시기(흥성기)와 남조시기(쇠퇴기)로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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