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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35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39 - 36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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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7세기 전반기 조선의 평안도 지역 국방체제와 대북방 방어전략을시기별로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임진왜란 직후 건주여진의 침입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선의 북방 방어체제는 내륙의 주요 요충지를 중심으로 정비되기시작하였다.특히 인조반정을 계기로 후금과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자조선은 평안도 지역의 국방체제를 전반적으로 정비하였다.인조 초 조선의 군사전략은 가용한 군사력의 한계로 인해 수세적인 방어전략이 우선시되었으나 대규모 반격을 고려하는 적극적 방어전략을 함께 가지고 있었다.그러나 이괄의난과 정묘호란으로 인해 평안도 지역 국방체제가 약화됨에 따라 수세적 군사전략이 우선되었고 방어체제도 安州를 방어의 중심지역으로 하고 청천강 이북의방어는 포기하는 전략이 고려되었다.그러나 지역주민의 반발 등으로 인해 청천강 이북 포기 전략은 채택되지 못하였다.청나라의 침입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선은 군사력을 보존하기 위해 평안도 지역 방어를 기존의 요충지 방어에서 주요 山城을 중심으로 방어체제를 정비하였다.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새로운 방어체제와 방어전략은 도로를 따라 남하하는 청군의 신속한 남하를 저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나타나 결국 조선은 청에 패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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