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3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33 - 159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조선의 군사제도는 『經國大典』 을 통해 일정한 틀이 형성된 이후, 시대적 상황에따라 부분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임진왜란과 정묘ㆍ병자호란 등의전쟁을 통해 전체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선조 연간에는 중앙의 훈련도감과 지방의속오군이 설치되었고 인조부터 숙종대까지 정치ㆍ대외적 상황에 따라 군영들이첨설되면서 중앙의 다섯 군영이 정립하였다. 새로운 군사제도의 도입과 군영의 창설은 국가의 재정 부담을 증가시키고 군역의폐단을 심화시키면서도 2차례에 걸친 후금(청)과의 전쟁에서 그 기능을 다하지못했다. 한편 양반이 점차 군역의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군역은 양역화되어 갔고실제 군역담당층의 고통은 가중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효종∼현종 연간에 절정을이루어 이에 따라 군사제도를 개혁하자는 차원에서 양역변통론이 대두하였다. 또18∼19세기 전반 약 2세기의 평화기에는 자연재해를 이유로 군사훈련이 정지되거나중앙군의 번상이 정지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군역이 점차 부세화되어갔다. 이에 조선후기 실학자들은 이러한 군사제도의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국가의재정 부담을 경감시키고 실제 군역담당층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국방력을강화하기 위한 군제개혁론을 제기하였다. 이들은 양인개병ㆍ병농일치라는 군제ㆍ군역 차원의 근본적인 문제부터 城制ㆍ軍器등 군비의 문제, 도성ㆍ변경 및 민간자치 방어체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제기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