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연구 군사연구 제133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45 - 277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군사학이 군사(軍事)에 관련된 제반사항을 연구하는 객관적이고 과학적 지식체계를 의미한다면 군사학은 사실상 그 태동에서부터 범학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군사학은 지식과 실천의 대통합이라는 측면에서 “통섭”(統攝, consilience)의 학문체계라고 할 수 있다.군사학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는 총체적인 학문영역을 포괄하는 범학문적(interdisciplinary)이고 마치 거대이론들과 같은 산맥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 묻혀있는 “산중도”(山中島, mountainislands)의 형태를 띠우고 있기 때문에 비롯된다. 그동안의 군사학에 대한 학문적 논의는 주로 연구대상, 고유영역, 지식체계 및 학문적 성격, 방법론적 특징, 서지의 존재 여부 등에 관심을 두어 왔다. 군사학은 학문적 정체성에 있어서 다학문적인 측면은 인정하지만 전쟁의 원인과 결과, 국가안보 또는 이익, 군사력 운용 등과 같은 고유영역은 존재한다고 본다.방법론적으로 실증주의, 해석학, 비평적 접근방법의 공통된 점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이론체계를 검증(verification), 확증(confirmation)및 반증(falsification)의 과정과 자기반성적(self-reflective) 사유(思惟)를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결국 이론을 발전시킨다는 것이다.군사학 또한 객관적인 분석 틀을 바탕으로 신뢰성과 타당성이 확보된 자료와 경험에 투영하여 새로운 패러다임과 이론적 기반을 다져나가는 것이 정상과학의 학문체계로 발전해나가는 첩경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