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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9권 제6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1 - 4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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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국내 언론의 재해보도 가운데 2012년 많은 피해를 가져왔던 태풍, 폭우, 폭염이라는 기상재해에 대한 주요 일간신문의 보도태도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보도특성, 뉴스 정보원 활용, 뉴스 프레임의 특성을 확인하였다. 보도특성에 대한 분석결과, 해당 재해의 발생기간 동안 소나기식으로 언론보도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해설/분석’이나 ‘기획/연재’ 등의 심층성 높은 기사보다는 대부분 기본정보 중심의 ‘스트레이트’형식의 기사가 많았다. 보도내용은 ‘재해정보’, ‘피해상황’ 에 집중되어 재해 예방 및 향후 유사 재해의 대처를 위한 방재 정보제공에는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뉴스 정보원의 활용경향은 기상재해에 대한 보도인 만큼 ‘기상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고, ‘전문가’ 활용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보도의 뉴스 프레임을 분석한 결과, 언론사별로 재해보도의 프레임유형별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기사를 접하는 독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피해/대응 정보 프레임’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이는 관행적으로 지속되어온 재해보도의 감성화, 실용성 부족에 대한 문제제기와 비판을 우리 언론이 수용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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