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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임상적 신생아 경련이 있는 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경련 관련 임상적 인자들과 교정 연령 18-24개월의 신경발달학적 예후와의 연관성을 확인한다. 방법: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극소 저출생 체중아로 신생아경련으로 진단 후항경련제 치료를 받은 환자 중 다채널 뇌파를 시행하고 생후 24개월 이후까지 생존한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기존 연구에서 알려진 신생아 경련의 점수 체계에서 선택된 변수인 경련의 시작시기, 간질 중첩증의 유무, 발작의 양상, 치료에 대한 반응 및 다채널 뇌파의 배경파 및 간질파에 대한 소견을 합산하여 0-8점의 범위로 하는 새로운 점수 체계를 고안하고 기타 향후 신경학적 발달에 영향을 주는 임상적 지표들을 조사하였다. 생후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신경 발달 정도를 기준으로 1-5단계로 구분하였으며 예후 양호군(1, 2)과 예후 불량군(3-5)으로 구분하여 위험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예후 불량군(n=14)은 예후 양호군(n=11)에 비하여 비정형 발작 또는 전신 강직 발작인 경우와 배경 뇌파의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항경련제 치료에 대한 반응이 없는 경우가 유의하게 높았다. 경련 종합 점수 또한 예후 불량군(3.2±0.7)이 양호군(1.2±1.2)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1-5단계의 신경발달 정도와도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01). 다변수 분석상 비정상 뇌 자기공명영상 및 경련 점수는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유의한 위험요인이었다. 결론: 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발생한 신생아 경련에서 경련 점수화 체계는 신경학적 예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중요한 예측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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