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 다태임신에서 지연 분만이 신생아 사망률과 이환율에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6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지연 분만 방법으로 출생한 아기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고찰을하였다. 결과는 신생아 사망률과 이환율로 하였으며, 이환율을조사한 질병에는 뇌실 내 출혈,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기관지폐 형성 이상, 뇌실 주위 백색질연화증, 자궁 외 성장지연 등을 포함하였다. 다태아 중 이후에 출생한 아기들의 결과를 처음출생한 아기들, 그리고 재태주령과 출생체중이 비슷한 아기들로이루어진 대조군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과: 총 4쌍의 쌍둥이, 5쌍의 세 쌍둥이가 있었으며, 처음 출생한 아기들(그룹 1)은 9명, 이후에 출생한 아기들(그룹 2)은 14명이었다. 그룹 1의 재태주령은 22주 6일-27주 5일, 그룹 2의 재태주령은 24주 6일-28주 0일이었다. 첫 분만과 지연 분만 사이간격의 평균은 10일이었으며, 모든 세 쌍둥이 가운데 둘째와 셋째 아기 사이의 지연 분만은 없었다. 부당 경량아는 그룹 2보다그룹 1에서 많았다(그룹 1: 66.7%, 그룹 2: 21.4%, P=0.03). 그룹1과 2 사이에 사망률의 차이가 있었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그룹 1: 33.3%, 그룹 2: 7.1%, P=0.106). 그룹 2에 대한대조군은 28명이었고, 그룹 2와 대조군 사이에 신생아기 사망률과 이환율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대상수가 적기는 하지만, 다태임신에서 지연 분만으로남아 있는 태아의 부당경량아 빈도는 줄일 수 있으며 재태 기간연장으로 인해 출생 후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으로생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