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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onomy Crisisonomy 제9권 제10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65 - 18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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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전공별로 진로선택과 만족 그리고 전공적응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즉, 보건의료계열과 사회과학계열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의 전공에 따른 진로선택․만족 및 전공적응에 대한 인식차이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계열에 따라서 첫째, 진로선택 세부 요인 중 진로인식 요인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학습 선호와 활동 참여 요인에서 계열별 차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즉, 사회과학계열 대학생들에 비해, 보건의료계열 대학생들이 학습 선호 요인 즉, 전공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전공수업이 적성에 맞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활동 참여 요인 즉, 전공 관련 직업 행사에 참여하거나 전공 관련 동아리 활동을 보건의료계열 대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고 있었다. 둘째, 진로만족 세부 요인 중 전공 만족 요인과 학과 만족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상대적으로 보건의료계열 대학생들이 전공에 대해서 만족도가 높았고, 학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전공적응 세부 요인 중 전공수행 요인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전공 집중 요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했다. 즉, 전공공부에 대한 집중도는 사회과학계열 대학생들이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외의 결과로써 진로선택과 만족은 보건의료계열 대학생들이 월등히 높았으나 전공에 대한 집중은 사회과학계열 대학생들이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진로선택, 만족과 전공적응에서는 계열별로 차이가 발생할 것이라는 이 연구의 취지와 부합하지만, 진로선택과 만족이 반드시 전공적응에 비슷한 수준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넷째, 성별에 따라서는 진로선택과 만족 인식은 남학생들이 높았으나, 전공적응은 여학생들이 높았다. 다섯째, 학년에 따라서는 고학년일수록 진로에 대한 인식이 높은 반면, 학과만족은 고학년일수록 학과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졌다. 한편, 진로선택 및 만족과 전공적응간의 관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보건의료계열 대학생들의 경우 진로선택과 만족이 전공적응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으나, 사회과학계열 대학생들의 경우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보건의료계열 대학생들이 진로를 잘 선택해서 진로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이를 토대로 전공에 잘 적응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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