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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골다공증학회 OSTEOPOROSIS OSTEOPOROSIS 제6권 제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87 - 9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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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비호지킨 림프종은 완치 가능한 악성 질환으로 평균연령이 60세 전후에서 호발하는 질환이다. 주 치료제로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며 치료 후 골다공증이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골 관련 질환이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환자에서 골밀도의 변화와 골다공증의 발생을 알아보고 골 관련 질환의 위험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4년도 3월부터 2008년도 3월까지 고신 대학교 복음병원 혈액종양내과에 내원하여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항암 화학 치료 전 골밀도와 치료 후 추적 골밀도 검사를 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는 고용량 스테로이드로 적어도 3회 이상 치료를 받았으며 요추와 대퇴골의 골밀도를 측정하고 치료 후 골 관련 질환의 발생을 알아보았다. 결과: 60세 이상의 환자가 57%로 가장 많았으며 치료 전 대퇴골 골밀도의 중앙값은 -1.9였고 요추의 중앙값은 -2.0였고 치료 전-2.5 이하를 보인 경우는 대퇴골에서 13.2%, 요추에서는 24.5%였다. 60세 이후의 환자에서 치료 전과 치료 후 골밀도 값이 낮았다. 골 관련 질환의 발생은 골밀도의 감소만 보인 경우는 32%였으며 골밀도 감소와 압박골절이 있는 경우는 37%, 장골 골절이 있는 경우는 1.7%였다. 전체 대상 환자 약 70%에서 골 관련 질환이 발생하였다. 골 관련 질환의 발생과 관련된 인자로는 60세 이상의 연령, 치료 전후 골밀도 감소와 치료 후 대퇴골 및 요추의 골밀도 감소가 0.5 이상이었으며 특히 다변량 분석에서 60세 이상의 연령과 요추의 골밀도가 0.5 이상 감소하는 경우 골 관련 질환의 발생과 의미 있게 나타났다. 결론: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고용량 스테로이드로 치료받는 환자 중에서 60세 이상의 고령인 환자와 요추의 골밀도가 감소하는 경우 골 관련 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비호지킨 림프종을 치료할 때 60세 이상의 환자에서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여 골절의 위험이 있는 경우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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