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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남퇴계학연구원 퇴계학논집 퇴계학논집 제1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45 - 26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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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溪(1501-1570)는 戊辰年(1568)에 宣祖에게 「戊辰六條疏」를 바쳤다. 退溪 󰡔聖學十圖󰡕를 저술하기 이전에 이 「疏」에서 聖學의 의미를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退溪에 의하면 “人心惟危, 道心惟微. 惟精惟一, 允執厥中.”은 聖學의 淵源이다. 󰡔大學󰡕의 格物致知와 󰡔中庸󰡕의 明善은 “惟精”에 해당하며, 󰡔大學󰡕의 誠意, 正心, 修身과 󰡔中庸󰡕의 誠身은 “惟一”에 해당한다. 致知를 통하여 至善에 대한 眞知를 얻고, 力行을 통하여 至善을 실천하게 되면 자신의 본성을 온전히 알고 실천하는 聖人이 된다. 科學은 객관적 사실을 인식하는 학문인데 반하여 聖學은 자신의 본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학문이다. 과학자의 객관적 인식과 聖學의 본성실현의 학문은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르고 방법도 다르다. 이 두 가지의 차이에 대한 정확한 인지는 科學과 聖學의 상보적 융합을 크게 도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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