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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남퇴계학연구원 퇴계학논집 퇴계학논집 제1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97 - 22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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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皇極)”은 상서(尚書) 「홍범(洪範)」편의 중요한 개념이다. 한당(漢唐) 이래로부터 주희(朱熹) 이전까지는 “황극”을 “대중(大中)”으로주석하는 것이 주류적인 해석이었다. 그러나 주희는 엄청난 정치적 탄압을 받던 만년에 의연히 「황극변(皇極辨)」을 세상에 공표하고, “황극” 은 마땅히 군주가 반드시 몸소 모범을 보여 천하에 도덕을 수립하는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점을 특별히 지적하였다. 본문에서는 먼저 역사상의 각가지 “황극”에 대한 해석들을 개관한 후에주희의 「황극변」의 주요 내용을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주희의 새로운 “황극” 해석을 당시의 정치 문화적 배경 속에 놓고 일종의 새로운관찰을 시도하여 황극에 대한 해석 논쟁이 개념적 문제일 뿐만 아니라 또한 당시의 정치적 문제였음을 밝히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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