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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현대영화연구 현대영화연구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 - 4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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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영화 <불의 나라>와 <물의 나라>를 중심으로 1980년대 후반 한국영화 속 ‘촌놈’들의 서울에서의 적응기와 투쟁기를 살펴보고자 한다. 소설가 박범신의 동명의 신문연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두 영화는 각각 유영진과 장길수에 의해 영화화되어 1989년과 1990년에 개봉하였다. 1987년 이후, 소위 ‘87년 체제’라는 군부독재체제의 종말 이후,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사회에서 경제적 성공과 신분 상승은 좌절되기 시작했다. 특히 부르디외가 명명한 ‘문화자본(culture capital)’을 획득하지 못한 주변부 인물들, 특히 소위 ‘촌놈’이라 비하되는, 지방에서 상경한 저학력 남성들이 느끼는 자괴감과 그들의 중산층 진입 좌절을 그리는 영화도 다수 제작되었고, <물의 나라>와 <불의 나라>도 그 중 하나다. 본고는 서울에서의 생존을 위해 생사를 건 투쟁을 벌이는 두 ‘촌놈들’이 대비되는 이 두 편의 영화를 비교⋅분석하여 그들이 경험하는 음모와 모략의 ‘장(場, field)’으로서의 서울을 분석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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