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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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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우리춤과 과학기술 우리춤과 과학기술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4 - 59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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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대에는 재를 봄과 가을에 열게 하여 재앙을 없애는 법석과 죽은 자의 혼령을 위로하는 의식을 거행하는 등 태조의 재의식에 대한 애착심을 볼 수 있고, 태종대에는 수륙재를 금하고자 하는데 금하지 못할 정도로 불교의식에 대한 정성을 엿볼 수 있고, 세종대에는 나라의 모든 행사나 대부와 사서인의 추천에는 모두 깨끗한 곳에서 수륙재를 올리게 했고, 높은 예절로 대우하면서 불사를 했고, 성종은 불사를 행하는데 작법승도 동참하였음을 시사했음을 알 수 있다. 감로탱화는 불화 중 서민적대중적이며 형식에 치우치지 않는 창의성이 두드러진 그림이다. 감로탱화의 이러한 점은 현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예술세계 창출에 풍부한 영감을 제공해줄 것이다. 조선시대의 사회를 엿볼 수 있는 탱화들은 종교적 심성을 이끄는 소중한 상징물로 많은 사찰과 대학에서 소장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질 좋고 뛰어난 미디어 기술을 통해 엄청난 기록과 영상을 담아내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감로탱화는 후세들에겐 귀중하고 값진 유산이기에 잘 보존하고 소중하게 잘 다루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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