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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34권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85 - 31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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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푸틴 집권 1․2기에 강력한 크렘린 파벌로 부상한 실로비키를 기존 연구와는 다른 시각에서 재조명한다. 즉 일반적으로 선행연구와 언론에서 지칭하는 실로비키가 하나의 정치 세력으로 등장하며 일매암적(一枚巖的)인 실체로서 인식되는 데 문제를 제기하면서 특별히 두 가지 점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하나는 실로비키에 대한 복안적 접근을 시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파벌적 측면 뿐 아니라 실로비키의 제도적 측면에도 주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실로비키 파벌의 모태가 된 러시아 무력기관의 형성 과정과 조직적 분화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 하나는 실로비키의 내부 갈등을 조명하는 작업이다. 흔히 이해하듯 실로비키가 하나의 단합된 정치세력으로 존속하면서 푸틴의 집권을 위한 도구로서 이용당한 것만은 아니다. 무력기관 간 중첩된 직무로 인한 경쟁, 권력과 자원에 대한 접근을 둘러싼 갈등이 상존했다. 본 논문에서는 무력기관들 가운데서 FSB(연방보안청)이 타 기관들의 권한을 능가하는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사실을 반테러법 제정과정을 통해 예증하고 실로비키 파벌 간 갈등 사례로서 트리키타 사건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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