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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동유럽발칸연구 동유럽발칸연구 제26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79 - 40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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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민족주의가 ‘학문적 이해’의 단계에서 대중들의 자기 이해의 과정으로 전환되고 표출되는 양상을 논의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즉, 학문적 이해의 단계에서 민족적 선동과 대중운동으로 전환된 원인과 과정을 파악함으로써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들의 자기 이해가 형성되고 표출되는 양상을 분석하려는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체코슬로바키즘(Czechoslovakism)이라고 하는 단일민족 사상이 생겨나게 된 배경과 그러한 단일민족 사상이 실패한 원인을 두 민족의 자기 이해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이런 두 가지 측면은 결국 합스부르크라는 거대한 제국 내에서의 자기 이해와 국가독립 이후의 자기 이해의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현재 두 개의 독립국가로 분리된 원인을 찾으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결론에서는 체코슬로바키즘이 1차대전 이후 국가 건국에 필요했던 이데올로기이자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주장하며 두 민족 간 상이한 민족의식과 자기 이해로 인해 이러한 단일민족 사상이 실패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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