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슬라브硏究 슬라브硏究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77 - 106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일상생활에서 길이, 넓이, 질량, 부피 등 어떤 양을 수치로 나타낼 때 쓰이는 단위어는 언어생활이 단순했던 고대 사회로부터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나 이미 사용되기 시작했다. 문화의 발달과 더불어 인류의 생활이 복잡해지면서 점차 수량을 정확하게 헤아릴 필요가 생기게 되었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기본이 되는 단위어가 생기게 되었다. 나라마다 자국 언어로 된 고유 단위어가 있으나, 국제적 교역의 시작과 더불어 각 단위의 호환성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필요성에서 생겨난 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세계 공통으로 편리하게 사용하고있는 미터법이다. 따라서 각국에서는 미터법을 기본으로 자국의 언어로 된 고유 단위어를 병행 사용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도 국제 표준이 되는 미터법과 러시아 고유 단위어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미터법의 편의성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인들은 여전히 고유 단위어를 사용하고 있다. 각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위어는 오랜 세월 동안 생활 속에서 굳어져 온 문화적 관습이기에 쉽사리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민족의 지혜가 깃들어 있는 고유의 독특한 단위어들을 익혀 일상생활에서 수량적 속성을 인식하고 전달하는 데 적절히 활용한다면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풍부한 언어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러시아어에 존재했고, 또 현존하는 고유 단위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